|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1시께 화성 동탄호수공원 곳곳의 분위기가 화려한 초가을 길로 넘어가고 있다.
한낮 대형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오는 가을을 더욱 짙게 만들고, 동탄 호수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동탄호수공원에는 호수를 따라 만들어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장, 운동시설, 물놀이장, 주륜장, 공원 지하주차장 등 각종 시설이 다양하다. 행정구역상으론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67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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