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는 지난 6일 재무회계교육을 통한 어린이집의 투명한 회계처리 및 합리적 운영 지원을 위해 지역 내 174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무회계 교육에서는 어린이집 재무회계의 이해와 절차, 세입, 세출 예산편성 등 회계 처리절차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보육사업 변경내용을 알려주고, 신규 사업과 제반 운영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육이 실시됐다.
신성현 복지문화국장은 “아이의 미래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MOM 편한 보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면서, “앞으로 이천시는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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