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 확진, 1372명 집계...수도권 확진 비율 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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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신규 확진, 1372명 집계...수도권 확진 비율 70.81%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08.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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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333명, 해외유입 39명
백신 예방접종 1차 56.5%, 2차 29.6%
수원시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의 안전한 접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3명, 해외유입 사례 39명 포함 1372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 1421명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의 안전한 접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372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24일 1509명에 비하면 137명이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3, 해외유입 사례 39명 포함 1372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4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035,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6203(확진자 261),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101(확진자 40)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339건이다.

165339건 검사에서 1372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0.83%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43명으로 그동안 총 221701(88.18%)이 격리 해제돼, 현재 274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9,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5명에 이른다. 치명률 0.91%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333명 중 서울 452, 경기 420, 인천 72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0.81%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56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8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4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제주에서 8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420, 인천 72, 경남 56, 대구 50, 부산 44, 충남 38, 대전 34, 강원 29, 경북 27, 전북 26, 울산 24, 광주 17, 충북 15, 전남 13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9031142명으로 전 국민의 56.5%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15218638명으로 전 국민의 29.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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