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 확진, 1841명 집계...52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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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신규 확진, 1841명 집계...52일째 네 자릿수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08.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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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811명, 해외유입 3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50명, 해외유입 사례 69명 포함 12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100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명, 해외유입 사례 30명 포함 18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 5158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전 1882명보다 41명 감소한 1841명으로 집계됐다. 네 자릿수 발생은 52일째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 해외유입 사례 30명 포함 18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1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993,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374(확진자 387),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271(확진자 41)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7638건이다.

177638건 검사에서 1841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1.03%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02명으로 그동안 총 214673(87.57%)이 격리 해제돼, 현재 282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7,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65명에 이른다. 치명률 0.92%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811명 중 서울 552, 경기 546, 인천 96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65.93%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89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6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5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9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546, 인천 96, 대구 89, 경남 73, 부산 68, 경북 64, 충남 60, 대전 57, 강원 56, 전북 38, 충북 32, 제주 23, 울산 20, 전남 16, 광주 12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7727639명으로 전 국민의 54%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1378926명으로 전 국민의 26.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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