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4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은 20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25일 수요일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3~28도, ▲성남 22~29도, ▲과천 21~29도, ▲안양 22~29도, ▲광명 24~29도, ▲군포 23~29도, ▲의왕 20~28도, ▲용인 21~29도, ▲오산 22~30도, ▲안성 22~30도, ▲이천 21~29도, ▲여주 21~29도, ▲양평 21~28도, ▲하남 22~30도, ▲광주 21~29도, ▲파주 20~28도, ▲양주 20~28도, ▲고양 21~29도, ▲의정부 21~28도, ▲동두천 20~27도, ▲연천 20~28도, ▲포천 21~27도, ▲가평 19~26도, ▲남양주 21~29도, ▲구리 22~30도, ▲김포 22~29도, ▲부천 22~29도, ▲시흥 21~29도, ▲안산 22~30도, ▲화성 23~30도, ▲평택 22~30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2~28도, ▲강화 21~29도, ▲백령도 21~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모두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55분, 일몰은 오후 7시 1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