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파란 바다 옆 돋보이는 ‘오이도의 빨간 등대’
상태바
[드론이 본 세상] 파란 바다 옆 돋보이는 ‘오이도의 빨간 등대’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1.08.20 19: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흥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오이도 빨간 등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이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육지에서 서쪽 바닷가로 약 4km 떨어진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 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소금을 옮기는 용도로 도로를 개설해 육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곳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시흥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오이도 빨간 등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오이도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예전엔 육지에서 서쪽 바닷가로 약 4km 떨어진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 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소금을 옮기는 용도로 도로를 개설해 육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행정구역상으론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으로, 파란 바닷가 옆에서 돋보이는 오이도 빨간 등대는 약 15년 전인 지난 2006년 등대 목적이 아닌, 관광 목적으로 지어졌다.

빨간 등대의 높이는 약 21m로 등대 안에 전망대가 있다. 바다 건너에 보이는 곳이 인천 송도 국제도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