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4조 6932억 원 추경안 편성...8.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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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4조 6932억 원 추경안 편성...8.3% 늘어
  • 이복수 기자
  • 승인 2021.08.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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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교육결손 회복에 중점
정부 예산, 보통교부금 3360억 원 포함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별 11시간 이상 운영한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인천시교육청이 1회 추경 예산 4조 3332억원보다 3600억이 증가한 4조 6932억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교육청이 4조 693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육회복 중점에도 1664억 원이 투입된다.

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3332억원보다 3600억이 증가한 4조 6932억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방안과 학교교육 여건개선사업 예산안‘ 등이 담긴 증액으로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보통교부금 3360억원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 가운데 46%인 1664억원을 교육회복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극복을 위한 사업 등에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사회성 함양 사업 및 인천교육회복지원금 등 교육결손회복 사업에 497억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특수 방과후교육활동비 지원,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등에 53억원 ▲학교방역인력 지원 등 방역안전망사업에 95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 외에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사업 459억원 ▲디지털교육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보급 사업 342억원 ▲지능형 과학실 현대화 사업 160억원 ▲각급학교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사업 23억원 등 디지털도시 인천을 위한 미래교육으로의 혁신 기반 조성 사업에 1019억원이 포함됐다.

학교 신·중축 및 직업계고 노후실습실 환경개선사업 등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에 731억원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한 학생 및 교직원 희망사업 28억원 ▲도서지역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한 관사환경 개선사업 258억원 ▲지방교육채 상환액 883억원 등이 이번 추경안에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추경 편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회복과 스마트도시 인천을 위한 미래교육 혁신 기반 조성에 역점을 뒀다”며 “추경으로 인해 학교 현장의 일상 회복을 넘어 인천교육의 전반적인 교육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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