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비교적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에 있는 야구장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모습이 도화지 위에 여러 가지 도형을 그려놓은 듯 상당히 이색적이다.
화성시는 유소년들이 야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약 4년 전인 지난 2017년 6월 메인 리틀야구장을 비롯해 총 8개의 구장을 한 곳에 조성했다.
경기지역 아마추어 야구장 가운데,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각종 대회가 열리던 곳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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