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9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최고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밤낮없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다음날인 10일 화요일은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3도, ▲성남 23~33도, ▲과천 22~33도, ▲안양 25~32도, ▲광명 26~34도, ▲군포 25~33도, ▲의왕 22~32도, ▲용인 23~32도, ▲오산 24~33도, ▲안성 23~33도, ▲이천 22~33도, ▲여주 22~32도, ▲양평 23~32도, ▲하남 23~34도, ▲광주 23~32도, ▲파주 22~32도, ▲양주 22~32도, ▲고양 22~34도, ▲의정부 22~32도, ▲동두천 22~31도, ▲연천 22~31도, ▲포천 22~32도, ▲가평 21~31도, ▲남양주 22~33도, ▲구리 24~33도, ▲김포 24~34도, ▲부천 25~33도, ▲시흥 23~33도, ▲안산 23~33도, ▲화성 24~34도, ▲평택 23~3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5~32도, ▲강화 23~32도, ▲백령도 23~2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43분, 일몰은 오후 7시 32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