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인천 계양구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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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인천 계양구 만들기 최선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1.08.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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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과 신설…아동보호 공공성 강화·아동학대 선제적 대응
출산입양장려금 지원·다자녀가정 혜택 등 출산정책 ‘큰 호응’
이상적 가정보육 ‘아이사랑꿈터’ 조성 등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공공 돌봄시설 확충·환경개선
인천시 계양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돌봄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과 신설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돌봄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과 신설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돌봄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과 신설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출산비용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출산입양장려금지원에서부터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가정친화기업 협약실시,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급, ‘다자녀가정양육비를 지원하고, 가정육아 활성화를 위한 아이사랑꿈터운영 등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계양구 아이사랑꿈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계양구 아이사랑꿈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 아동이 안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계양구는 아동보호의 공공성과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아동보호과를 신설했다. 여성보육과에서 진행되던 아동학대조사 업무를 신설된 아동보호과에 통합하고 아동에 대한 정책 수립부터 위기 아동 보호, 아동 복지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아동보호와 복지를 실현한다.

구는 아동보호과 신설에 앞서 지난 45명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를 개시했다. 아동학대 신고전화는 112로 일원화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24시간 아동학대 긴급전화를 운영하고 경찰과 현장출동, 보호조치를 수행하고 있다. 아동학대사례로 판정된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사례관리를 연계하고 사례관리 점검을 통해 재학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계양경찰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회의 개최를 통한 아동 학대 관련 업무추진 상황 공유 등 효율적인 학대 예방과 조사·조치 업무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취약아동의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과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아동의 조기회복과 위기아동지원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아동보호에 대한 국가 책임성을 강화해 민간에서 부분적으로 수행하던 가정위탁·입양·시설입소 등 아동보호서비스를 공공에서 통합·조정할 수 있도록 계양구 아동보호종합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계양구 아이사랑꿈터를 둘러보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계양구 아이사랑꿈터를 둘러보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제공=계양구청)

#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민 중심의 출산·양육정책 추진

계양구는 행복한 출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체감형 출산양육정책을 추진했다. 우선 출산초기 급증하는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입양장려금을 출생아순으로 50만원(첫째 아)에서 500만원(넷째 아 이상)까지 지원했다.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사업,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관내 공공문화시설의 수강료 감면, 관내 종합병원 의료비 감면 협약 체결, 구의 모든 일자리 채용 시 다자녀가정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구민 중심의 출산정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임신부터 출산육아까지 관련 정보를 여러 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종합안내 책자인 아이 LOVE 계양을 발간했다. 책자는 구청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열람, 내려받기 할 수 있다.

또한 남성의 육아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매월 70만원씩 최대 3개월 지원하는 등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빠 육아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남성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가정친화적 기업문화조성을 위한 계양구 중소기업협회, 경영자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해 근로자들의 휴가사용 활성화, 육아휴직제도 활용, 임신출산 근로자 보호, 유연근무제 도입 등 육아기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가정 친화적 기업과 경영인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 이상적 가정보육 실현을 위한 노력 아이사랑꿈터조성 등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계양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의 목표가 이제 출산장려를 넘어 전 생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종합적 대응으로 확장됨에 따라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관내 아파트의 폐원 어린이집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1, 2호점을 개설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꿈터는 자작나무 미끄럼틀, 볼풀, 벽블록 등을 갖춘 실내놀이터와 각종 교재교구를 다루는 프로그램실, 부모모임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의 제공뿐 만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오감놀이, 미술활동, 신체놀이 등의 프로그램 운영도 운영한다.

부모는 아동학대 예방, 아이와의 대화법, 식생활 관련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공동육아를 실현할 수 있다.

향후 폐원가정어린이집과 공공시설(계양2동 생활문화센터,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에도 꿈터를 설치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계양구 구립 다인어린이집 조감도. (사진제공=계양구청)
계양구 구립 다인어린이집 조감도. (사진제공=계양구청)

#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계양구는 가정의 양육비를 줄이고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 돌봄시설 확충과 환경개선에 힘써왔다.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16개의 구립어린이집 외에 2개의 구립어린이집을 확충한다. 서운산업단지 내 자녀를 가진 근로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단 중심지에 구립어린이집을 신축하고 있으며, 신축 중인 공동주택의 준공시기에 맞춰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하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쾌적한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노후된 어린이집을 신축 이전하고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건축설계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절차를 진행했다.

구는 가정의 양육비용을 줄이는 가족 놀이 활동 지원을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보건복지부 지정 공공형 어린이집’ 9개소와 인천시 지정 인천형 어린이집’ 13개소에 인건비, 운영비,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2개소를 운영해 안전하고 다양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를 무료로 대여하는 아동과 가족의 놀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보육교사 확보, 처우개선을 위해 총 122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코로나 선제검사와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보육인력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269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 대체교사 인력풀을 조성했다.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관 등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야 한다계양구에서는 부모가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 육아, 아동보호 정책을 추진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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