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8월의 첫날인 일요일 오전 캠핑장의 꽃이라고 불리고 있는 ‘연천 재인오토캠핑장’에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캠핑족들이 모여 휴일 캠핑을 즐기고 있다. 이곳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이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펜션 형태의 캐빈하우스와 카라반, 캠핑카, 텐트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와 바이킹, 수영장, 게이트볼장, 카트레이싱장도 준비돼 있다. 특히 카트레이싱장에서 즐기는 레이싱 체험은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시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 교육 후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연천재인폭포가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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