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머니에게 간이식 결정한 효자 공무원 '권혁신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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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머니에게 간이식 결정한 효자 공무원 '권혁신 주무관'
  • 장은기 기자
  • 승인 2021.08.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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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이식 수술 예정
(사진제공=광주시청)
권혁신 주무관은 병세가 악화돼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결정했으며 오는 8월 중순 수술을 받은 뒤 병원 및 자택에서 요양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광주시청)

간 질환으로 10여 년을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하기로 결정한 광주시 공무원의 효심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곤지암읍 주민생활지원팀에서 사회복지 8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권혁신 주무관이다.

권 주무관은 병세가 악화돼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결정했으며 오는 8월 중순 수술을 받은 뒤 병원 및 자택에서 요양할 예정이다.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된 신동헌 광주시장은 30일 격려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또한 광주시공무원노조와 공무원상조회에서도 격려금을 준비해 전달했다.

신동헌 시장은 “요즘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광주시에서 이런 효심이 지극한 공무원의 미담이 나와 매우 기쁘다”며 “부담 없이 휴식을 충분히 취한 뒤 다시 시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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