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절기상 ‘대서’ 태양볕에 고개 떨군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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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절기상 ‘대서’ 태양볕에 고개 떨군 ‘해바라기’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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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서'인 22일 오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 북내면에 핀 해바라기가 폭염에 지친 듯 태양에 얼굴을 숨긴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절기상 '대서'인 22일 오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 북내면에 핀 해바라기가 폭염에 지친 듯 태양에 얼굴을 숨긴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우리나라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큰 더위라는 뜻으로 태양의 황경이 120도를 가리키는 때이다. ‘대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시기로 이날 경기지역의 최고기온은 37도까지 올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전날인 21일 오전 폭염 특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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