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중복을 하루 앞둔 20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대부분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강수량은 5~60mm가 되겠다.
다음날인 21일 수요일은 경기·인천지역이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덥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4도, ▲성남 24~34도, ▲과천 23~34도, ▲안양 25~34도, ▲광명 26~35도, ▲군포 25~35도, ▲의왕 23~33도, ▲용인 23~33도, ▲오산 24~34도, ▲안성 23~34도, ▲이천 23~34도, ▲여주 23~32도, ▲양평 23~33도, ▲하남 24~34도, ▲광주 23~33도, ▲파주 23~33도, ▲양주 23~33도, ▲고양 23~34도, ▲의정부 23~33도, ▲동두천 23~33도, ▲연천 22~32도, ▲포천 23~33도, ▲가평 22~32도, ▲남양주 23~34도, ▲구리 24~34도, ▲김포 25~34도, ▲부천 24~33도, ▲시흥 24~34도, ▲안산 24~34도, ▲화성 25~34도, ▲평택 24~3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6~32도, ▲강화 23~32도, ▲백령도 22~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모두 0.5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26분, 일몰은 오후 7시 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