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전 9시께 연천의 재인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재인폭포는 너비 약 30미터, 높이 18미터에 이르는 비교적 작은 폭포로, 폭포 위쪽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갔다는 선녀탕이 있다.
재인폭포가 만들어진 재미난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9월초까지는 낙석위험으로 재인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탐방로는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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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전 9시께 연천의 재인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재인폭포는 너비 약 30미터, 높이 18미터에 이르는 비교적 작은 폭포로, 폭포 위쪽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갔다는 선녀탕이 있다.
재인폭포가 만들어진 재미난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9월초까지는 낙석위험으로 재인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탐방로는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