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고구마꽃에서 벌들의 꿀사냥
상태바
[포토] 100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고구마꽃에서 벌들의 꿀사냥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1.07.13 09: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고구마 밭에 쉽게 볼 수 없는 고구마꽃이 활짝 피었다. 활짝 핀 고구마꽃 주변으로 벌들의 꿀 사냥이 한창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3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고구마 밭에 쉽게 볼 수 없는 고구마꽃이 활짝 피었다. 활짝 핀 고구마꽃 주변으로 벌들의 꿀 사냥이 한창이다. 이 고구마꽃은 주로 아열대 지역에서 쉽게 꽃을 피우지만,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10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으로, 고구마꽃을 본 사람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꽃 모양이 꼭 나팔꽃을 닮았다.

13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고구마 밭에 쉽게 볼 수 없는 고구마꽃이 활짝 피었다. 활짝 핀 고구마꽃 주변으로 벌들의 꿀 사냥이 한창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