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두기 4단계 앞둔 해수욕장 '한산' 휴게소는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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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리두기 4단계 앞둔 해수욕장 '한산' 휴게소는 '북적'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1.07.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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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시화 나래휴게소 주차장은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김소영 기자)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장소에 따라 사람들로 '북적' 또는 '한산'해 보였다. 이날 시화 나래휴게소 주차장은 차량들로 북적였지만, 바로 옆 방아다리 해수욕장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방아다리 해수욕장 입구 코로나19 담당 직원은 "(오전 11시 기준 ) 어제보다는 다소 줄어든 약 700여명이 해수욕장에 입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토요일이었던 어제 오후엔 약 1100여명이 입장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에도 어제와 같은 수준인 1100여명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방아다리 해수욕장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김소영 기자)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24명이 발생해 나흘째 1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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