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평가위원회] 주민제보로 공공시설물 불편함 보도..'제보 기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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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평가위원회] 주민제보로 공공시설물 불편함 보도..'제보 기사 늘려야'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7.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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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6일 회의실에서 지난 6(1~30)에 게재된 기사에 대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권영복 기자, 천성환 기자, 허찬회 기자, 장은기 기자, 김혜선 편집부장, 김소영 기자, 윤가현 차장김종대 기자, 임미경 부장, 남상돈 기자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회의 내용.

-28일 주민제보로 보도된 밀림인 줄”... 강화나들길 11코스 걷기 너무 어렵네기사로 인해 독자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앞으로 담당기관의 관리 부재가 없어지도록 경종을 울림.

-기획 기사로 보도된 여름철 보양식 하면 보신탕옛말...대세는 염소탕’‘ 기사는 반려견 시대에 사라지고 있는 일명 보신탕 음식점을 보도해, 반려견 1천만 명 시대흐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음.

-이천 쿠팡물류센터, 지하 2층서 화재‘8시간 넘게 진압 중등 쿠팡물류센터 화재 관련 기사를 눈물의 김동식 소방 구조대장영결식까지 총 20회 보도해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6월 보도된 기사에서는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정리=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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