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효준씨, 포천지역 아동센터에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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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효준씨, 포천지역 아동센터에 성금 200만원 기탁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1.07.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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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효준씨가 포천지역 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기탁했다. 박효준씨는 지난해 10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 1만 장(240만원 상당)을 기탁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과 영화배우 박효준씨.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영화배우 박효준씨가 포천지역 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기탁했다. 박효준씨는 지난해 10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 1만 장(240만원 상당)을 기탁했었다.

이날 200만원을 기탁한 박효준씨는 쑥스럽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도 나눔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서로 아끼고 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 배우 박효준씨의 나눔에 깊이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영화배우 박씨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후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으며, 현재는 버거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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