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뭉게구름인 듯... ‘흐드러지게 핀 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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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뭉게구름인 듯... ‘흐드러지게 핀 밤꽃’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1.06.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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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양주시의 한 밤농장 밤나무에 핀 ‘밤꽃’이 뭉게구름인 듯, 흐드러지게 피어 밤꽃 향기를 뿜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21일 오후 5시 양주시의 한 밤농장 밤나무에 핀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밤꽃 향기를 뿜고 있다. 활짝 핀 밤꽃은 뭉게구름인 듯 착각을 일으킨다. 5월이 아카시아꽃 향이 풍기는 계절이라면, 6월은 밤꽃 향이 나는 계절이다.

밤은 견과로 대략 1년 중 9~10월에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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