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하지’ 바람에 흔들리는 짙푸른 ‘감자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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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하지’ 바람에 흔들리는 짙푸른 ‘감자 잎’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1.06.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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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인 21일 오후 포천의 한 감자밭에서 짙고 푸른 감자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다. 낮의 길이가 긴 만큼 들판의 곡식들이 햇빛을 골고루 받으며 잘 익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포천의 한 감자밭에서 수확을 앞둔 짙고 푸른 감자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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