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다. 낮의 길이가 긴 만큼 들판의 곡식들이 햇빛을 골고루 받으며 잘 익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포천의 한 감자밭에서 수확을 앞둔 짙고 푸른 감자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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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다. 낮의 길이가 긴 만큼 들판의 곡식들이 햇빛을 골고루 받으며 잘 익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포천의 한 감자밭에서 수확을 앞둔 짙고 푸른 감자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