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직원 임용 지연 논란’ 평택시체육회...‘임용 결정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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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직원 임용 지연 논란’ 평택시체육회...‘임용 결정으로 마무리’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1.06.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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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체육회 행정6급 공개채용에 정정당당하게 최종합격한 33세 청년을 평택시체육회장이 임용거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평택시체육회 행정 6급 공개채용에 정정당당하게 최종 합격한 33세 청년을 평택시체육회장이 임용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최근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 오르는 등 논란이 된 평택시체육회 6급 직원 임용 지연 논란이 일단락됐다.

평택시는 8일 평택시체육회가 그간 직원 채용 임용 지연 논란이 있었던 6급 합격자에 대해 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용자의 업무와 보직은 합격자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부여하기로 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체육회 합격자 임용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임용을 협의했으며, 시장 주재 긴급 대책 회의와 당사자 면담을 갖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먼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당사자께 위로를 드린다체육회에서도 채용을 결정 한 만큼 충분히 상호 소통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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