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샛노란 금계국’ 이국적 풍경... 가히 ‘장관’ 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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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샛노란 금계국’ 이국적 풍경... 가히 ‘장관’ 이로세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6.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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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쯤 여주시 강천보 인근 남한강변 둔치에 샛노랗게 만개한 금계국이 군락을 이뤄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멀리 강천보가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8일 오후 1시쯤 여주시 강천보 인근 남한강변 둔치에 샛노랗게 만개한 금계국이 군락을 이뤄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8일 오후 1시쯤 여주시 강천보 인근 남한강변 둔치에 샛노랗게 만개한 금계국이 군락을 이뤄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금계국은 쉽게 볼 수 없는 드넓은 남한강변을 따라 약 1의 긴 구간에 활짝 피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덕분에 전국 라이딩족은 물론 많은 행락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금계국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6월에서 9월까지 피는 번식력이 아주 강한 식물로 알려졌으며,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8일 오후 1시쯤 여주시 강천보 인근 남한강변 둔치에 샛노랗게 만개한 금계국옆으로 한 시민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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