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들의 부끄러운 민낯... '태극기 없는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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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들의 부끄러운 민낯... '태극기 없는 현충일'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1.06.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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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삼철 기자)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쯤 경기도의 한 고층아파트에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김삼철 기자)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쯤 경기도의 한 고층아파트에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또 다른 아파트 수백가구엔 단 1가구 만이 태극기를 게양해 놓은 상태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국군장병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로  지난 1956년 6월 6일부터 매년 태극기를 조기 게양해 조의를 표하고 있다. 전국의 자치단체 별로 추념식과 참배행사도 진행한다.

(사진=김삼철 기자)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김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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