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군장병 하루 급식비 1만 1000원 소식에”...우리 아들들에게 이 정도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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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군장병 하루 급식비 1만 1000원 소식에”...우리 아들들에게 이 정도는 해야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1.05.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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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장병 하루 급식비를 1만 1천 원으로 올리겠다는 국방부 발표를 들었다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아들들에게 대한민국이 이 정도는 해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장병 하루 급식비를 11천 원으로 올리겠다는 국방부 발표를 들었다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아들들에게 대한민국이 이 정도는 해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당장 올 하반기부터 민간조리원 900여 명을 더 늘리고 현재 하루 8790원인 급식비를 11천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28일 국방부가 발표했다정말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막힌 숨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병역의 의무는 국가가 개인과 맺은 중요한 약속 중의 하나라면서 국가는 일정 기간 개인의 정신적 물질적 자유를 억압하는 대신, 그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살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국가재정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식주를 보장해야 하는 이유도 개인의 그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어 “(지금은) 개별성의 시대다. 집단보다 개인에 주목해야 한다이미 시장은 그렇게 움직인 지 오래다. ‘청년이 주축인 군대도 그렇다. ‘군인으로 집단화하고 대상화하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송영길 대표는 제가 군장병 급식문제를 이렇게 서둘렀던 데는, 어쩌면 청년세대들에게 마음의 빚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저를 비롯한 기성세대는, 취직하기 힘들고, 결혼하기 힘들고, 집 구하기 힘들고, 미래를 계획하기 힘든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준 서욱 국방부 장관님과 군 관계자들에게 거듭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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