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 도자기 형상 교통안전시설물 ‘흉물’ 방치
상태바
[포토] 이천, 도자기 형상 교통안전시설물 ‘흉물’ 방치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1.05.28 12: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시 이섭대천로 이천사거리에서 율현사거리 구간의 교통안전시설물 수백여 개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정비가 요구된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 이섭대천로 이천사거리에서 율현사거리 구간의 교통안전시설물들이 흉물로 변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정비가 요구된다.

이천의 대표 자랑거리인 도자기를 형상화해 만든 이 교통안전시설물들은 약 수백여 개로 겉 표면의 칠이 벗겨지면서 보기 싫은 모습을 하고 있다.

소식을 알려온 시민 이모(56)씨는 지난 2월 이전부터 이런 흉물로 방치되고 있었다상당히 보기 싫어 다들 한 마디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로시설물 관리부서 사람들도 다 봤을 텐데, 관리가 안 되는 게 무척 아쉽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