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규 인천시의원, 인천시교육청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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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인천시의원, 인천시교육청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안 발의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1.05.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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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보존·다양한 활용 토대
“안전하고 편리한 기록물 제공”
정창규 부위원장
정창규 부위원장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창규 부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 및 소속 기관()에서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3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및 소속 기관()의 중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중요 기록물의 정의와 중요 기록물의 디지털화 시행계획 수립을 규정하는 등 중요 기록물의 목록화와 디지털화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정창규 부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 조례를 통해 전자적으로 생산되지 않은 중요 기록물을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편리한 기록물 열람 및 다양한 활용 수단을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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