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주보 인근 자전거 도로 곳곳에...“해도 해도 너무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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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주보 인근 자전거 도로 곳곳에...“해도 해도 너무한 표지판”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5.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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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여주시 여주보 인근의 남한강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표지판이 훼손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9일 오전 여주시 여주보 인근의 남한강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표지판이 훼손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이 표지판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는 상태로, 보기에도 흉물스럽다.

자전거 여행을 위해 이곳을 찾은 한 라이더는 남한강길 옆 경관 좋은 이곳에 끔찍한 표지판이 덩그러니 서 있어 경관을 망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에서 여주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에는 필요 없는 표지판과 이처럼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는 표지판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에서 여주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에는 수백여 개의 표지판이 라이더들을 안내하고 있다.

19일 오전 여주시 여주보 인근의 남한강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표지판이 훼손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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