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5미터의 상공에서 본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 정도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오후 여주시 단현동의 황포돛배 모양이 이색적인 ‘강천보’를 찾았다. ‘강천보’ 역시 여주에 있는 ‘이포보’와 ‘여주보’처럼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11월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해 만들어졌다.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이다.
약 145미터의 상공에서 내려다 본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 정도다. (사진=김광섭 기자)
보의 관리와 운영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맡고 있으며, 보 건설 당시여주 남한강의 황포돛배를 형상화해 만들었다.
강천보에 있는 한강문화관에서 한강의 수로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39m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강천보에도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돼 일일 4995kw 전기를 생산한다.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 정도다. (사진=김광섭 기자)
‘강천보’는 남한강 위로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해 만들어진 보로, 보의 길이는 약 440m이며 높이는 8m이다. 또 강천보에는 7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보 길이 중 가동보 구간의 길이는 350m 정도다. 멀리 여주시와 강우너도를 연결하는 이호대교가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