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임종성 국회의원이 "배우 윤여정 님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시 을)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배우 윤여정 님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에 이어, '연기'로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연기로 국격을 높였다"며 "윤 배우님의 56년 연기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임 의원은 "모처럼 기쁜 소식을 전해준 윤 배우님과 영화 '미나리'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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