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상대 제압 최고의 요새... “여주 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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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상대 제압 최고의 요새... “여주 파사성”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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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3일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성벽 둘레는 약 1.8로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44년 전인 지난 1977721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됐다.

파사성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여주시에 따르면, 파사성은 삼국시대에 조성됐으며,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기에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한 중요한 산성으로 알려졌다.

조선 임진왜란기 유성룡은 1593(선조 26) 일본군이 부산으로 후퇴한 이후 경기 방어계획을 구상했는데, 이때 경기좌도의 핵심 방어시설로써 파사성을 주목했고 이에 대한 대대적인 수축을 추진했다.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현재는 동문이 있던 자리와 남문이 있던 터가 남아있다.

파사성 주변은 이포보와 남한강 자전거길, 천서리 막국수촌이 형성돼 있다. 또 이포보와 파사성 주차장을 연결하는 인도교(관광 다리)가 설치돼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파사성은 한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옛 전략적 요충지로,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많은 관광객이 찾고 싶은 문화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사적 제251호인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8-10번지 파사산 일대의 파사성을 찾았다. 여주 파사성은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성의 일부가 남한강변 쪽으로 나와 있어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최고의 요새로 전해져 내려온다. 미세먼지 탓에 멀리 남한강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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