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1일 오전 찾아간 안성시 안성팜랜드 유채꽃밭에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굿바이 코비드19’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호밀 파종을 준비 중인 그 옆 초지에는 ‘함께 행복한 우리’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안성팜랜드 유채꽃밭은 마치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행복한 일상으로 어서 돌아가자’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굿바이 코비드19’ 유채꽃밭의 면적은 약 56,676㎡에 이른다. (이 사진들은 드론으로 촬영된 것으로, 안성팜랜드 관계자와 함께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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