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화성 전곡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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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화성 전곡항”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4.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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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삼철 기자)
서해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화성 전곡항이 바닷가의 거친 바람과 함께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사진은 전곡항 마리나에 정박해 있는 요트를 드론이 본 모습.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일 서해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화성 전곡항을 찾았다. 화성 전곡항이 거친 바다 바람과 함께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화성시 전곡항은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지만, 마리나항이 있는 서해 관광지로 연결되는 케이블카 공사까지 완료되면, 더 큰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도내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군 공모로 선정했다.

(사진=김삼철 기자)
서해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화성 전곡항이 바닷가의 거친 바람과 함께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사진은 전곡항 마리나에 정박된 요트들.

사업이 완료되면, 바닷가인 화성시 전곡리 마리나 골목과 시흥시 오이도 바다거리에서 마을 상징 음식 메뉴 개발, 조개 관련 창작활동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도는 여행 관련 유명인(인플루언서) 등을 섭외한 홍보 투어와 SNS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김삼철 기자)
서해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화성 전곡항이 바닷가의 거친 바람과 함께 바닷물이 ‘봄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사진은 전곡항 마리나에 정박해 있는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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