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주민 여러분께서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뽑아주신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지난 1년간 단 한순간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청라소각장 폐쇄 이전부터 인천지방국세청 및 루원 복합청사 유치, 제3연륙교 착공, 7호선 청라 연장 예산 증액, 현대자동차와 SK의 수소산업기반 구축 MOU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냈다”며 “GTX-D와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9호선 직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일반화 구간 지하화, 인천고등법원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그동안의 성과도 소개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을 섬기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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