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123만 9065명 완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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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123만 9065명 완료’ 상태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4.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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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567명 2차 접종 완료...‘사망 사례, 지금까지 49건 신고돼’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 후반 대를 기록했다. 전날 700명 보다는 29명 줄어든 수치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4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3389명으로 총 123만 90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 3명 포함, 총 6만 56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인천시청)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4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3389명으로 총 12390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 3명 포함, 656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36448, 화이자 백신 302617명이 각각 접종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140시 기준)는 신규 64건 포함 총 11799건이다.

이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1608(98.4%)으로 대부분이었다고 대응단은 설명했다. 대응단은 또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했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191건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5(신규 1),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7, 사망 사례 49건이 신고됐다.

이날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45, 경기 238명, 부산 48, 울산 30, 충북 29, 경남 27, 인천 26, 대구·대전 각각 11, 전북·충남 각각 10, 강원 6, 광주 5, 경북 4, 세종 2, 전남·제주 각각 1명이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451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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