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지원금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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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지원금 늘린다
  • 권영복 기자
  • 승인 2021.02.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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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2021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노인 돌봄 사각지대를 더 꼼꼼하게 살핀다고 시는 24일 밝혔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대상을 확대해 노인 돌봄 사각지대를 더 꼼꼼하게 살핀다고 시는 24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지원·사회참여·생활교육·가사지원 등 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신체·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 등 대상자들이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도록 수원시 전 지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눴다. 각 권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 서비스 대상·예산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에는 6035명이 돌봄 등 서비스를 받았지만 올해는 대상이 6938명으로 15% 늘어난다. 사업 예산은 71억여원에서 84억여원으로 18.3% 증가했다. 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등 사업 수행 인력은 368명에서 450명으로 늘어난다.

고독사, 우울·자살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는 확대한다. 서비스 대상 유형을 가족·이웃과 관계가 단절된 은둔형’,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우울형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상담, 집단활동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24~25일 팔달노인복지관·광교노인복지관에서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관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달까지 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 1000명을 조기 발굴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노인상담센터 운영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노인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2498가구를 신규 선정·지원한 바 있다. 10개 권역 서비스 수행 기관에서는 지역사회자원 연계·지원으로 121240, 안전지원 788207,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21041건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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