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5년 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현실에 맞게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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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5년 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현실에 맞게 보완
  • 김종대 기자
  • 승인 2021.02.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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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는개발 계획 청사진 제시
교통체계 개선·국제학교 유치 등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향후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제공=평택시청)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향후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제공=평택시청)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보다 나은 도시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향후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고덕국제신도시는 15년 전에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변화하는 도시 공간과 시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게 현실이고, 기존 3개 시군(평택시, 송탄시, 평택군)의 통합기능과 국제도시로서의 기능적 역할 강화를 위해 개발계획 재수립(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더불어, 지난해 변창흠 전 LH 사장(현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에서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계획을 재수립해 나가기로 상호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미래지향적 도시 기능 향상을 위한 개발계획 재수립으로 ▲도로 등으로 분절된 함박산 근린공원의 개선과 주변 공원 간의 그린네트워크 강화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존 도심의 교통·주차문제를 거울삼아 교통체계 개선 및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국제적으로 손색없는 명품 신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특화구역 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LH와 사업방식 발굴 추진 ▲국제교류단지, 복합레저유통단지 등 특화계획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셋째, 알파탄약고가 적기에 이전될 수 있도록 ▲미군 측 협상파트너인 국방부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등과 공조체계 강화 ▲시 차원에서 미군(7공군, 8, 주한미군)과 면담 등을 통해 지역현안 해소 ▲어린이 통학문제 개선을 위해 해결책을 강구(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등)해나가기로 했다.

넷째, 고덕국제신도시의 추진 과정 속에서 간담회, 현장점검, 설명회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과 같이 변화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논란이 있는 청북 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서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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