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생산품 전시’행사
상태바
옹진군,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생산품 전시’행사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1.01.31 17: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생산품 인식 개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독려
옹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및 생산품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중앙신문DB)
옹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및 생산품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및 생산품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기관 총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행사는 군 직원들에게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별 회계 및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컨설팅을 통해 예산서를 중심으로 우선구매 품목을 지정하고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고, 인천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과 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를 함께 진행해 물건의 품질, 디자인 등을 확인하고 직접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