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3시 30분께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세미원 배다리 양쪽에 설치된 분수들이 뿜어내고 있는 물의 모습이 아직 녹지 않은 얼음과 함께 한 폭의 수채화처럼 보인다
이날 이곳의 기온은 영상 8도를 기록했으며, 수천여 명의 인파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찾았다.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물머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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