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는 28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앞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범한 이천문화재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 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시의회의장, 김인영 성수석 허원 도의원, 전형구 문화재단이사장, 심현익 이천시발전기획부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엄태준 시장은 “우리 이천시의 문화사업을 지원할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있는 이천문화재단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잘 듣고 이천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야할 소명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은 재단 출범 기념으로 2021 신년음악회를 이천시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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