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7일부터 28일까지 포천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2020학년도 2학기 학습역량프로그램 운영 부서 워크숍’개최에 들어갔다.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학내 16개 부서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체계적인 교육 지원 방안 논의 및 사례 공유 등 학습역량강화프로그램 지원체계 개선을 통해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2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에선 ▲2020학년도 학습역량프로그램 평가, ▲환류방안 도출, ▲2021학년도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방안 논의, ▲최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웹엑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워크숍을 진행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학습역량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장·단점 확인 및 개선점과 활용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김용렬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대면·비대면 양방향 소통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학습역량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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