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은수미 성남시장 “遠見明察 정신으로 창조도시 성남 건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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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은수미 성남시장 “遠見明察 정신으로 창조도시 성남 건설 매진”
  • 장은기 기자
  • 승인 2021.01.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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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전용경기장·판교 콘텐츠 거리등 게임 콘텐츠의 메카 육성
트램 사업·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 사업 등 교통 인프라 확장 계속
코로나19 방역 속 지역경제살리기 힘쓰고 문화예술 도시 육성 총력
미세먼지 걱정 없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4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지난 4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시장은 광주대단지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 촘촘하고 사려깊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23일 중앙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멈췄고, 앞이 보이지 않는 예측불허인 현실이지만 당장 눈앞의 과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보면서 단 한 명의 시민분도 소외되는 일 없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진짜 로컬의 힘을 보여주겠다지난1일 첫발을 내디딘 국내 1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그 의미를 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은 시장은 제조업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기, 코로나19 전과 코로나19 후의 사회변화를 예측하며 새로운 공동체를 고민할 때이라며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를 일하는 시민으로 규정하고 과거의 노동자만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 모두의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자체가 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는 디지털 시대를 로컬이 대비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바라건대 아동수당 보편적 지급이 전국으로 확대됐듯, 성남시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중앙정부 차원의 전 국민 고용보험, 나아가 전 국민 노동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시 청소년 ON&OFF 미래학습 온라인포럼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시 청소년 ON&OFF 미래학습 온라인포럼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창조도시 성남

판교 삼환하이펙스부터 넥슨까지의 중앙 보행통로 750m 구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특화 시설물 등을 조성하는 판교 콘텐츠 거리사업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하반기엔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신청한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특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1월 늦어도 4월에 지정 결과가 나올 경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연면적 8500,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도 오는 3월 당선작 선정시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경기장 이외에도 PC, 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e-스포츠전용경기장, 판교 콘텐츠 거리,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은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육성할 방침이다.

, 오는 11월 산학연병관 혁신네트워크 성남형 C&D 플랫폼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병원, 대학, 연구소, 바이오 관련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제조업 분야 하이테크밸리 메이커스페이스도 3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금토동의 성남글로벌 ICT 융합플래닛엔 창업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시민과 기업 간 소통 커뮤니티 공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 및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계획을 올해 상반기 내 수립한다. 노후·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재생사업에도 222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4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하이테크밸리 안 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되는 혁신지원센터는 2022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3800여개 입주 기업의 혁신, 업종고도화, R&D, 창업을 지원해 AI 기반의 도심형 스마트 산업단지 육성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성남시 데이터거래소를 지난 12월 구축했다. 올해는 빅데이터 유망 스타트업 최대 5곳을 발굴, 장애인 복지서비스, 자율주행 전동 휠체어,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 서비스 등도 개발해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청소년 균형동반협의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청소년 균형동반협의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 ‘교통은 복지그 이상으로 도약

판교역~모란역~성남산단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1호선 트램사업이 지난해 11성남도시철도 현행화 등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현재 타당성 상향 강구 중에 있다. 운중동~판교테크노밸리~판교원마을~정자역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예비타당성 지침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 사업은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종 통과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위례~신사선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례~삼동선은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시 수정구 을지대~중원구 신구대·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총 10.4구간을 연결한다. 위례~삼동선 사업이 올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례지역 개인형 이동 수단(퍼스널 모빌리티) 공유형 전동 킥보드 도입 45개 노선 524대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추진 마을버스 49개 노선 287대 대상 인센티브 정책 도입 원도심·주택가 주차난 해소 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야탑광장 선별진료소를 격려 방문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야탑광장 선별진료소를 격려 방문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 경제방역의 골든타임 확보

지난해 10% 특별할인 1300억 조기 완판에 이어 올해 역시 성남사랑상품권 일반발행액 2000억 시대를 펼치겠다. 작년 10월 말 14752곳이었던 지류 상품권 가맹점을 연말까지 2만곳, 모바일상품권 가맹점도 15657곳에서 25000곳으로 늘려 사용자 편의를 증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를 한 데 묶은 카드형 상품권을 개발해 온라인 사용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앱에는 지역 업체, 소상공인을 선정해 쇼핑, 배달 서비스도 제휴하고 수수료를 최저로 책정하고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설 현대화를 완성해 임시 운영중인 태평동 중앙공설시장은 올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도비 특성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지역중심의 전통시장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남동 성호시장은 오는 9월 실시계획인가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절차를 마치고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모란전통상권은 2023년까지 철판요리 야시장, 고소한 기름, 맛집 특화거리로 재탄생 시킬 방침이다.

74개 상인회 6298개 점포의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에도 발벗고 나선다. 내년까지 골목형 상점가 8곳을 등록해 특화상품을 발굴하고, 특화거리 3곳을 지정해 골목 구석구석에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제설작업 취약지역을 현장점검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제설작업 취약지역을 현장점검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 도시 성남

성남시는 건강한 환경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이라며,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 공급,미세먼지 걱정 없는 성남, 스마트 자원순환도시 성남 등에 대한 청사진도 밝혔다.

먼저,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 또한 복정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수돗물을 하루 28만톤에서 314000톤으로 생산해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게 복정제2정수장을 전면 개량해 2023년말 완공 예정이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성남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상대원 1·3레미콘 공장 재구조화 사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7215대를 연말까지 모두 없애고 전기버스 200, 전기화물차 300대 등 친환경 전기·수소자동차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기후변화 적응 5개년 계획에 따라 건강, 재난, 산림·생태계 등 5개 분야 49개 세부사업도 추진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충,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화, 공원·녹지확충 등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위한 분야별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감염병 대응 전담조직 기능도 강화한다. 성남시의료원은 전담 병상을 94개에서 119개로 이미 추가 확보했으며 인력 충원 상황에 따라 최대 172병상까지도 가동할 계획이다.

3월 내 수정·중원구보건소에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고, 분당구보건소에 기존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센터로 격상한다. 각 보건소에 역학조사관 1명씩을 배치하고, 방역·소독 업무도 일원화 할 방침이다

# 문화예술 도시육성

백현 MICE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2022년 하반기까지 거친 후 그해 본격 착수한다.

구미동 구()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은 올해 내부 검토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엔 설계공모 2023년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후 2024년 착공키로 했다.

과거와 미래의 소통과 화합의 거점이 되는 성남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전시동의 건축 설계 현상 공모 및 설계를 실시, 내년 7월 착공,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임시휴장 모란민속5일장을 현장 방문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임시휴장 모란민속5일장을 현장 방문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이 키우기 진짜 좋은 도시 성남

연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아동참여기구인 아동권리 모니터단을 신설해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로 만들겠다. 또한 아동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도 지속 실시한다. 지난해는 16명 아동이 2000여 만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의료기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과 연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 내달부터 중위소득 90%이하 2001인가구에 비급여인 간병비를 지원한다. 1인가구 여성, 청년을 위한 중원구 여성 셰어하우스 1호 시범 운영도 출발한다.

특히 1인가구의 40%를 차지하는 중장년층 300가구엔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IoT를 접목한 안전관리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5월까지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완료하고 노인 치매 통합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6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3000명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노인인권지킴이도 12명으로 올해 확대할 방침이다.

은수미 시장은 올해 코로나19의 두려움을 억누르고 희망을 불어넣어 살맛나고 활기찬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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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 2021-01-25 19:16:08
역시 성남, 은수미 성남시장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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