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첫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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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첫 회의 가져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1.0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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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는 18일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도모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오산시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세무사, 금융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202111일부터 20231231일까지 3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재정 상황 등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의 토론이 간략하게 이뤄졌다.

이날 선출된 이기풍 위원장은 오산시 재정운영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오산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재정행정 구현을 위해 많은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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