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 품실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여주품실문화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위원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산북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서희장군·주어사 뮤지컬 등의 축하공연과 미꾸라지 잡기, 씨름, 여주 바로알기 O,X퀴즈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며, 경강선 전철 내부광고 계획, 여주기관단체들과의 협약 등을 논의했다.
이인순 품실문화축제위원장은 “남은 기간 동안 추진위원들이 축제 준비에 온 힘을 다해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산북면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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