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 홍문동의 한 부모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환설 시의회 의장, 박재영, 윤희정, 이항진, 이영옥 시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환설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의회가 앞장서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가 2017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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