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21C 한국인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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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21C 한국인상’ 대상 수상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12.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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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에서 ‘지방자치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워싱턴 미주방송, KTN뉴스,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에게 수상되는 시상으로서 올해로 제24회를 맞는다.

이번 수상은 특히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 부분의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이환설 의장은 2010년 제6대 지방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재임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 받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환설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여주시의회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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