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따끈따끈한 꿀맛, 겨울철 최대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여주 군고구마 축제가 개최됐다. 여주시고구마연구회는 18일 겨울철 수도권 최대 먹거리 축제로 잘 알려진 ‘2020 여주시 군고구마 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일까지 3일간 남여주 IC에서 약 1㎞ 지점 도로변인 여주시 능서면 오계리 175-9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군고구마 축제장에는 대형 군고구마통 5개에서 뜨겁게 구워진 꿀맛 고구마를 맛볼 수 있다. 또 판매부스가 운영돼 차에서 내리지 않고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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