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남동구에 있는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집단 발생했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확진자 16명 중 남동구 거주자는 13명, 미추홀구 1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들은 남동구 22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병상 배정 요청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기타 세부 사항은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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