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노인주간보호센터서 코로나19 '집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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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주간보호센터서 코로나19 '집단 발생'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0.1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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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2021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471억원 증가한 9161억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29일 남동구에 있는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집단 발생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남동구에 있는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집단 발생했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확진자 16명 중 남동구 거주자는 13, 미추홀구 1, 부평구 1, 서구 1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들은 남동구 22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병상 배정 요청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기타 세부 사항은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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