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9일 수원의 한 예식장에 찾아보기 어려운 조선시대 왕의 복장인 구류면 구장복의 신랑과 왕비의 혼례복인 홍원삼을 착용한 신부가 등장했다.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이 아닌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수원의 한복 명인인 이춘섭 명인의 작품으로 이날 자신의 아들 결혼식에 사용해 대중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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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9일 수원의 한 예식장에 찾아보기 어려운 조선시대 왕의 복장인 구류면 구장복의 신랑과 왕비의 혼례복인 홍원삼을 착용한 신부가 등장했다.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이 아닌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수원의 한복 명인인 이춘섭 명인의 작품으로 이날 자신의 아들 결혼식에 사용해 대중에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