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광주시의회 이문섭 의장이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韓國人賞’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가 주최하는 본 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난 15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11월 30일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또다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문섭 의장은 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시민의 안전, 삶의 질 향상, 복지개선에 초점을 두고 동료 의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다.
이문섭 의장은 “36만 광주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듣고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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